[디저트 추천] 겉바속촉 구움과자의 대명사 휘낭시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
회사에서 열심히 일핟보면, 살짝 출출해지면서 달달한게 땡긴다 그럴때면 가끔씩 바람도 쇨 겸, 커피도 한 잔 마실 겸 겸사겸사 근처 카페로 향한다. 간단한 디저트나 빵류도 함께 파는 카페에 가면 디저트 단골메뉴로 '휘낭시에'도 종종 보인다. 헤비하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달래줄 수 있고, 달달하지만서도 고소하여 질리지 않는 휘낭시에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빵돌이, 빵순이들의 인기 메뉴이다. 디저트 이름도 그렇고, 빵 자체의 본고장도 프랑스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렴풋이, 휘낭시에가 프랑스에서 유래한 디저트의 한 종류라고 어림짐작해볼 수 있다, 맛도 좋고,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휘낭시에!! 맛있게 먹기 전 간단한 탄생의 비밀도 알아보면 2배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? 그렇다. 휘낭시에의 어원은 자본가, 금융업자를 뜻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