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메타 태그(Meta Tag) 태그를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. 구글 서치콘솔 활용 방법과 매우 유사하니, 다음 링크를 통해 구글 메타 태그를 먼저 등록 한 후, 네이버 등록을 진행하면 되겠다.
https://seongju0007.tistory.com/235
먼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(Naver SearchAdvisor) 링크에 접속하고 로그인해준다.
https://searchadvisor.naver.com/
우측 상단에 보이는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활성화 된다.
해당 사이트 등록 입력 칸에 본인이 운영중인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한다.
해당 티스토리 주소가 검색이 되면 '사이트 목록'에서 <소유확인 진행>을 해주면 된다.
사이트 소유 절차는 해당 사이트가 실제로 존재하며,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체가 본인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.
사이트 소유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.
먼저,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은 서버에 인증 파일을 업로드하여 사이트와 도메인 소유자를 확인하는 방법이다. 윈도우 FTP 서버를 사용해야하므로 블로그 이용자는 위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. 다만 워드프레스와 같은 자체 서버를 통해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에는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겠다.
따라서 HTML 태그 방식이 가장 쉽고 보편적인 방법이다.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신청해본 사람들이라면 해당 절차를 이미 따라해본 적이 있다. '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- 스킨 편집 - HTML 편집'에 들어가서 <head>/<head> 섹션 사이에 복사한 메타 태그를 다음과 같이 붙여넣고 적용해주면 된다.
위 방법도 매우 간단하지만, 더욱 간단한 방법이 있다. 이미 구글 메타 태그 등록 때 실험했던 방법인데, 메타태그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것이다. 직접 스킨 변경 없이, '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- 플러그인 - 메타 태그 플러그인'에서 자신의 메타태그 정보를 연결해주면 된다.
해당 정보는 앞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발급받은 HTML 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.
meta name 뒤의 "정보"를 이름 입력 칸에, content 뒤의 "정보"를 내용 입력 칸에 복사한 후 적용해준다.
티스토리 스킨 편집을 완료한 후,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돌아와, 소유확인을 클릭해준다. 네이버에서 소유권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, 정상적으로 승인이 되면 다음과 같이 팝업창이 생성되며 소유 확인 절차를 완료한다.
확인 후 다시 웹마스터 도구에서 소유확인 된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클릭해 준다.
해당 화면이 생성되면서, 다양한 지표, 색인, 결과 등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고 여기까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메타태그 등록하는 방법이었다. 검색 엔진 최적화(SEO)에는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구글과 네이버 검색 엔진에 메타태그를 등록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니 잘 활용하면 좋을 듯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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